코로나19 불활화 바이러스 백신
코로나19 불활화 바이러스 백신의 경우에 이러한 잠재적 부작용이 나타날지, 또는 불활화 방법의 종류에 따른 차이가 있을지 세심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용된 백신 플랫폼 중에서 불활화 바이러스 백신이나 약독화 생백신은 상대적으로 그 개수가 적다(불활화바이러스 7개, 약독화 생백신 3개/총 110 후보물질, 그림 3 참조). 그러나 러시아는 백신 실험에 관련된 기본적인 과학적 데이터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 실제 2000년대 초반 유행한 사스(SARS)와 2013년 메르스(MERS)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박타는 1세에서 85세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안전성이 평가됐다.또한 시판 후 백신을 투여받은 4만 2110명중에서 중대하거나 박타와 관련된 이상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백신 접종량에 따라 한 조당 36명씩, 3개 조에 총 108명이 참여했으며, 카지노사이트 접종 후 14일간 집중격리시설에서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2010년도에 국내에 도입된 DTaP-IPV 백신 테트락심은 110년 이상의 백신개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백신 전문회사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제조하여 오랜 기간 사용돼 왔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두 종류의 DTaP-IPV 콤보 백신이 사용되고 있다. 18개월 추가접종 시기를 제외한 나머지 4번의 접종시기와 IPV의 접종시기 4회가 같은 시기이기 때문에 DTaP백신과 IPV를 한번에 접종할 수 있는 콤보 백신이 개발돼 있다. 6세의 DTaP-IPV 콤보 백신 추가접종 시에는 교차접종이 가능하다. 당시에도 수많은 기관이 백신 개발에 나섰지만 바이러스가 소멸되면서 대부분 연구가 실험실에서 끝났다. 2020년 현재,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며 세계는 다양한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빠르게 백신 생산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바이러스임에도 기존 계절 인플루엔자 생산 기술과 생산공장 등 '플랫폼'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있다면 그 플랫폼을 이용해 항원만 바꿔 빠르게 생산할 수 있겠지만 사스나 메르스 유행 종료 이후 투자가 이뤄지지 않다보니 현재 플랫폼이 없는 상태로 연내 백신이 상용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